일상속에서
일광욕 중~
GoodMom
2011. 6. 28. 10:39
6일동안 지루한 장맛비...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햇빛 빤짝,
좋은 날입니다.
오늘 우리 집 베개잎들은 다 빨래줄로 go! 하시고,
오랜만에 알몸 드러낸 베개속들은
찬란히 일광욕 중이십니다.
^^
그 곁 도마도 살포시 끼어 일광욕 즐기고 있고,
칫솔도 일광 살균중입니다.
가만 보고만 있어도
내가 살균되는 기분 좋은 느낌이네요.
뭐, 또...
내다 놓을거 없나...
두리번 두리번 바쁜 아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