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꽂이,
'봄맞이 대청소?'라기 보다는 바닥에 뒹구는 책들 때문에
책꽂이 하나를 다시 마련했다.
좀 더 큰 것을 살까 하다가
일룸에서 겨레 책상 시리즈로 마련,
신학기라 일주일이나 걸려 배송을 받았다.
빈책꽂이를 보니 뿌듯한 마음....
은 잠시였고,
이 녀석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고민고민하다
결국은 모든 가구를 다시 배치 하기로,
책꽂이 때문에
결국 소파는 버려졌고,
컴퓨터 책상은 겨레 방으로 들어갔고,
거실 큰책상은 위치를 새로 틀었다.
겨레 작은방엔 앉은뱅이 책상이 하나 자릴 잡고,
이틀간의 작은공사(?)가 끝이 났다.
뒹굴던 책을 다 꽂아도 반이 차지 않는다.
그런데 또 이 상황이 얼마나 갈까 싶다.
어쨌든
책꽂이 덕에 봄맞이 대청소를 하게 된 날...
'봄맞이 대청소?'라기 보다는 바닥에 뒹구는 책들 때문에
책꽂이 하나를 다시 마련했다.
좀 더 큰 것을 살까 하다가
일룸에서 겨레 책상 시리즈로 마련,
신학기라 일주일이나 걸려 배송을 받았다.
빈책꽂이를 보니 뿌듯한 마음....
은 잠시였고,
이 녀석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고민고민하다
결국은 모든 가구를 다시 배치 하기로,
책꽂이 때문에
결국 소파는 버려졌고,
컴퓨터 책상은 겨레 방으로 들어갔고,
거실 큰책상은 위치를 새로 틀었다.
겨레 작은방엔 앉은뱅이 책상이 하나 자릴 잡고,
이틀간의 작은공사(?)가 끝이 났다.
뒹굴던 책을 다 꽂아도 반이 차지 않는다.
그런데 또 이 상황이 얼마나 갈까 싶다.
어쨌든
책꽂이 덕에 봄맞이 대청소를 하게 된 날...
* 책꽂이 문의 많이 주셔서 덧붙여 놓습니다.
제품: 일룸
모델명: 링키
사이즈: 가로 60cm 높이 180cm 깊이 29cm 5단
겨레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는 링키 시리즈입니다.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에 하나 더 들였어요.^^